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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형전동기의 회전자 속도제어 외에도 농형전동기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들은 다단속도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 속도 전동기의 한 형태로 2개의 별도로 된 기동기권선이 있는데 선로접점에 있는 2개의 장치가 동시에 접속될 때에만 작동되는 형으로 이때에는 기계적이거나 전기적이거나 또는 위의 2가지 경우로 연동되어야 합니다. 선전압이 걸리게 되는 각각의 기동기를 규정된 장치로 이용할 수 없을 때에는 전기연동으로 사용됩니다. 역기동기는 특별한 경우에 제작되는 것으로 역상이 제거되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접점이나 기동기의 2개의 접점장치는 각 장치가 선로에 각각의 속도르 낼 수 있는 권선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기동의 형태로는 수동이나 자동의 형태가 있습니다.
2가지 속도를 가지는 전동기의 다른 형태로는 콘시퀜트극전동기가 있는데 이 장치는 고정자권선은 1개뿐이나 고정자 코일은 여러 극으로 재배열해서 2가지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반면에 2중 고정자권선으로 되어 고속에서 저속으로 바구는 임의의 정격을 가진 콘시퀜트극 전동기는 2:1의 속도비율을 가질 수 있습니다. 3가지 속도는 2개의 기동기권선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권선이 한 가지 속도를 내고 나머지 권선을 재배열시켜 2번째 3번째 속도를 낼 수 있게 합니다. 4가지 속도를 내는 데에는 권선을 다시 배열시켜야 하는데 다중속도와 가변토크를 얻기 위해서 고속도권선에서는 병렬 Y결선방식으로 저속도권선을 직렬 Y결선방식으로 합니다.
여러 가지 접속방법이 있기 때문에 각 전동기의 기동기는 각 규격을 가진 형태의 전동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동전동기 중 하나가 필요한 접속으로 바꿀 수 있는 드럼형 제어입니다. 그러나 이 제어기는 드럼제어기의 접점장치를 통해 걸리게 되는 전전압전동기의 기동기에 의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 인터록은 드림제어기의 회전에 의해 속도변화가 생길 때마다 전동기의 접속이 끊어집니다.
전전압기동기를 사용할 때 드럼제어기로는 전동기를 보호할 수 없으므로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다중속도 전동기에 사용되는 자기기동기는 각 속도에 따라 접점이 사용되는데 각 접촉기의 접점은 사용되는 전동기의 고정자권선에 적절하게 접속되어야 합니다. 이들 기동기는 3가지의 제어형태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되는데 가장 간단한 것으로는 선택 속도조절입니다. 선택 속도조절은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에서 전동기를 가동시켜 더 높은 속도를 선택하면 속도가 더욱 증가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속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정지버튼을 누르고 저속제어를 시키기 전에 기기의 속도를 늦추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해야 전동기와 기기의 응력과 뒤틀림을 방지하게 됩니다.
둘째 형태로는 순차속도 제어인데 이 방식은 자기를 가장 낮은 속도에서 기동하기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원하는 속도로 증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속도로 가속하기 위해 운전자는 적당한 순차로 각 속도에 대한 버튼을 눌러 원하는 속도까지 제어하도록 합니다. 감속시키기 위해서는 정지시키고 가장 낮은 속도에서부터 구동시킵니다.
세 번째 형태로는 자동속도 제어로 이 작동은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에서 푸시버튼을 누른 것만을 제외하고는 순차속도제어와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제어기를 가장 낮은 속도에서 기동 하기 시작하여 자동적으로 원하는 속도까지 가속화시키고 각 정해진 속도로 일정하게 회전시킵니다. 감속하는 경우에는 우선 정지버튼을 누른 다음 다른 원하는 속도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면 제어기는 그 낮아진 속도로 일정하게 회전합니다. 제어기의 선택은 부하의 형태와 필요한 운전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선택속도 제어는 임의의 속도에서 기동 할 수 있는 반면에 나머지 두 방법은 가장 낮은 속도에서 기동 하는 차이가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장치의 외형은 여러 속도로 변화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당히 제작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이든 자기 접점은 각 원하는 속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만큼이나 필요합니다. 가능한 자동가속은 이러한 계통에서도 사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