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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기의 기동장치를 선택하는 데에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서 고려해야 하는데 이 요소에는 전동기와 제어회로의 전류, 전압, 주파수 등이 됩니다. 전동기는 운전의 형태, 전동기형태, 제어형태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전전압기동이나 저전압기동이든간에 기동기는 공장에 있는 배선의 통전용량과 전력공급자의 선로와 정격에 의해 정해집니다. 다른 요소로 조깅 또는 인칭 등을 하는데 필요한 가속도제어 전동기형 등도 사용방식데 따라서 선택방식이 정해집니다.
전전압기동
전전압기동이 기동하기 위해서는 전동기의 리드와 선로의 리드를 직접 연결시켜야 합니다. 이 방법은 나이프스위치에 의해 작동시킬 수 있으나, 회로에 퓨즈시설이 없으면 전동기를 보호할 수 없게 됩니다.
저전류가 통하는 소용량의 전동기에서는 이 간단한 스위치로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코드와 플러그가 직접 연결되지 않는 방식은 토글스위치로 전동기를 기동,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전동기는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연결되어 있으며 전동기의 전원이 가해질 때 재기동하게 됩니다.
대개의 10HP 정도의 전동기까지는 600V를 넘지 않습니다. 전동기기동기에 전전압을 가하는 경우에는 수동으로 사용합니다. 이들 전동기 대부분은 과부하에서는 보호되고 부족전압에서는 작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60HP 또는 그 이하의 전동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동기로는 자기전전압기동기가 있습니다. 이 신호등을 가진 전동기는 전동기를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전자동방식이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전동기가 선로에서 갑작스런 서지 등이 생길 때에는, 서지전류에 잘 견디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장 내의 전체 회로가 이 서지에 잘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아니고, 전력회사의 모든 장비에도 설치할 수는 없습니다. 대용량의 전동기나 전전압에서 기동할 때는 이 전압에 의해 생기는 전압강하 때문에 다른 제어방식의 전압을 강하시킵니다.
이 전압강하가 아주 심하게 되면 근처에 있는 다른 전동기까지도 흐르게 합니다. 대부분의 산업시설에서 전동기의 기동전류는 사용되고 있는 선로의 정격보다 더 높은 정격의 과전류가 유입됨으로써 곤란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선로에 흐르는 전류의 값에 견딜 수 있는 미터의 최대시간은 평군적으로 15분입니다.
대용량의 전동기는 기동할 때에 생기는 이 현상 때문에 항상 주의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대용량전동기가 기동할 때, 선로에 걸리는 과부하전류는 저전압기동에 비해 훨씬 큰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비용도 많이 들고 있어서, 재료 자체로도 강압시켜 기동시키는 것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전전압기동이 될 때에는 건물의 배선과 배선계통의 용량을 검사하여야 합니다. 배선이 맞지 않으면 용량을 증가 시키든가 전압으로 기동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