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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던 남석훈 별세

by 호두핑 2024. 5. 13.

 

한국 영화계가 한 시대를 풍미한 거장을 잃었습니다.

7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 겸 배우 남석훈이 85세의 나이로 하와이에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은 13일 영화계를 통해 알려졌는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한국 영화계의 아이콘, 남석훈 85세로 세상을 떠나다

남석훈 출생과 데뷔

 

  • 1939년 평양 출생
  •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
  • 미 8군 무대에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별명 얻음

남석훈 님의 프로필 보러 가기

 

 


 

남석훈 배우 및 감독으로 활약

 

  • 1962년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배우 데뷔
  • '푸른 꿈은 빛나리', '철인', '흑나비' 등 출연
  • 1974년 영화 '악명'으로 감독 데뷔
  • 한국 홍콩 합작 영화 '비밀객', '정무문(속)', '소림통천문' 감독

 

 


 

남세훈 최근 근황

2018년 'TV는 사랑

을 싣고’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남석훈은, 가수 현미와의 미 8군 시절을 회상하며, 고인의 부인 오미나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함께 선교사와 재혼하여 목사가 된 삶을 공유했습니다.

 

 

 

 

 


 

마치며

한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남석훈 님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 습니다.

남석훈의 열정과 예술에 대한 헌신은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