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가 한 시대를 풍미한 거장을 잃었습니다.
70년대를 대표하는 감독 겸 배우 남석훈이 85세의 나이로 하와이에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은 13일 영화계를 통해 알려졌는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한국 영화계의 아이콘, 남석훈 85세로 세상을 떠나다
남석훈 출생과 데뷔

- 1939년 평양 출생
-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
- 미 8군 무대에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별명 얻음
남석훈 배우 및 감독으로 활약
- 1962년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배우 데뷔
- '푸른 꿈은 빛나리', '철인', '흑나비' 등 출연
- 1974년 영화 '악명'으로 감독 데뷔
- 한국 홍콩 합작 영화 '비밀객', '정무문(속)', '소림통천문' 감독
남세훈 최근 근황
2018년 'TV는 사랑
을 싣고’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남석훈은, 가수 현미와의 미 8군 시절을 회상하며, 고인의 부인 오미나에 대한 애틋한 기억과 함께 선교사와 재혼하여 목사가 된 삶을 공유했습니다.
마치며
한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남석훈 님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안겨주었 습니다.
남석훈의 열정과 예술에 대한 헌신은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호두호두의 잡블로그